아비의 마음으로...[천관웅 전도사 콘서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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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피니스 댓글 0건 조회 41,811회 작성일 04-01-05 11:17본문
제자교회 찬양사역자이자 [the disciples]목요 찬양팀의 인도자인 천관웅 전도사가 지난 2003년 12월21일 저녁, 1집 음반 발매 기념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제자교회 성도님들과 외부에서 찾아온 예배자들이 함께 호흡하는 감사의 콘서트였다. 오프닝은 대학부 힙합 댄싱팀인 E.L.D(Enjoy Like David)가 열었고, 뒤를 이은 천관웅 전도사의 무대, 중간중간 준비한 축하 동영상과 영상물을 통해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이날 천관웅 전도사는 아비의 마음을 가지고 젊은이들을 께울 것과 헌신할 것을 다짐했고, 5년동안 묵묵히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신 담임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는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 순서에는 담임 목사님께서 나오셔서 "사실 음악적인 스타일 면에서 코드는 저와 맞지 않지만 젊은이들에게 맞는 코드라면 품고 키울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셨을 때 회중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고, 환호성을 질렀다.
젊은이만 보면 피가 끊는다는(?) 천관웅 전도사의 앞으로의 사역을 위해 기대와 기도를 부탁드린다.
제자교회 성도님들과 외부에서 찾아온 예배자들이 함께 호흡하는 감사의 콘서트였다. 오프닝은 대학부 힙합 댄싱팀인 E.L.D(Enjoy Like David)가 열었고, 뒤를 이은 천관웅 전도사의 무대, 중간중간 준비한 축하 동영상과 영상물을 통해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이날 천관웅 전도사는 아비의 마음을 가지고 젊은이들을 께울 것과 헌신할 것을 다짐했고, 5년동안 묵묵히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신 담임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는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 순서에는 담임 목사님께서 나오셔서 "사실 음악적인 스타일 면에서 코드는 저와 맞지 않지만 젊은이들에게 맞는 코드라면 품고 키울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셨을 때 회중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고, 환호성을 질렀다.
젊은이만 보면 피가 끊는다는(?) 천관웅 전도사의 앞으로의 사역을 위해 기대와 기도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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